양배추 자르는 법 / 양배추 손질하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반찬으로도 자주 활용되고

다이어트할 때 먹으면 좋은 양배추

양배추 손질하는 법 / 양배추 자르는 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양배추는 잘못보관하고 대충 관리하다 보면

금세 색이 변하고 오래 보관하기 어렵답니다

양배추를 조각으로 잘린 걸 구매하다 보면

가격이 한통보다 비쌀경우가 많아서

양배추는 통으로 구매하게 되는데

보관을 잘못하면 오래 먹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잘 손질해서 오래 보관하고 먹을 수 있는

양배추 손질하는 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양배추를 구매해 오면 지저분하거나 하는 겉입은 떼어줍니다

겉 입을 떼어내고 먹을 수 있을 만큼 남겨두면 됩니다

 

 

 

양배추를 도마에 올려두고

가운데 네모를 기준으로 칼질해 줍니다

빨간 선에 칼질로 양배추를 잘라주면 돼요

 

 

 

 

그럼 이렇게 양배추가 분리됩니다

양쪽 4가지로 잘린 양배추는

용도에 따라서 잘라서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그대로 보관해도 됩니다.

저는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해서 보관합니다

 

 

 

4면으로 잘린 양배추는 밀폐용기에 보관해도 되고요

붙이는 랩을 통해 공기가 통하지 않게 

잘 밀폐해서 보관해 줘도 됩니다

저는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하고

랩으로 보관한 건 자취하는 언니 주려고 두 개만 모았어요

그리고 네모 가운데 부분에 위쪽잎은 따로 꺼내 보관하면

나중에 쌈 싸 먹기 좋은 사이즈가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심 남은 부분은

채를 썰거나 깍둑 썰어서 

용도에 맞게 썰어준 후에 물에 씻어

밀폐용기에 보관해 두거나 지퍼백에 보관하면

나중에 요리할 때 칼질을 하지 않아도

양배추를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렇게 양배추 자르는 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조금이라도 버리지 않고 유용하게 양배추를 먹을 수 있도록

양배추 손질하는 법을 기억해 두셨다가

편리하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