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동 파스타 리조또 맛집 분위기있는 맛있는 양식 새들브라운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 만나면서 다녀온 계산동 파스타 리소토 맛집인 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계산동은 제가 어릴 때 자주 다녔던 곳인데 계산동 부근과 어울리지 않은(?) 

깔끔하고 인테리어 좋은 곳이었고요 음식도 맛있는 곳이었답니다.

바로 새들브라운이에요~

 

 

 

 

 

입구에는 이렇게 약간 엔틱 한 느낌의 외관으로

문이 예쁘죠? 여기서 인증숏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새들브라운 주차는 바로 가게 앞에 한 두대정도만 가능해요

그리고 골목이다 보니 주차는 너무 협소하니까 그냥 근처 공영주차장에 대시거나

도보로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인증숏을 남기기에 너무 좋은 곳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근데 저희는 음식에 집중하니까..ㅋㅋㅋ 그냥 사진만 남겨보고 입장합니다

 

 

 

너무 다급히 먹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메뉴판사진을 못 찍어서 홈에서 퍼왔습니다 ㅎㅎㅎㅎ

스테이크가 대표인듯합니다 스테이크종류도 있었고 그리고 많이 드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파피요트더라고요~ 연어스테이크랑 막 이런저런 거 나오는 건데 그거 진짜 많이 드시더라고요

저희는 그거 말고 다른 걸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원래 파스타가 먹고 싶었기 때문에 파스타하나 주문

요것은 엔초비 오일파스타랍니다 18,000원이고요

오일파스타 오랜만이에요 비주얼은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맛나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또 많이 드시는 것 같던데 감자뇨끼랍니다

진득한 크림에 감자뇨끼가 들어있는데

따뜻할 때 먹어야 진 맛을 느낄 수 있는 감자뇨끼 21,000원입니다

 

 

두 개만 시키면 서운하니까 라자냐까지 주문했지요

라자냐는 22,000원입니다 라자냐도 토마토소스가 맛났어요!

 

 

음식이 엄청 빨리 나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오래 걸린 편은 어니었던것 같아요

음식이 한 번에 다나오진 않았으니 조금 기다려서 오랜만에 사진을 다 찍고 먹어보았어요 헤헷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이 좋았어요~

오래간만에 먹는 양식이라 사실 다 맛있었을 것 같았지만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어요 

분위기도 좋았고요

 

 

 

보통 모임을 하는 분들도 많아 보였고

동네 아주머니들이 아이들 보내고 와서 수다와 함께 식사하시는 것도 같았답니다

저는 오랜만에 친구 만나면서 파스타 먹고 싶어서 계산동 파스타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인데

생각보다 사람도 엄청 많았고요 이 근방에 이런 고급진 느낌의 양식집이 없어서 그런가

사람도 많이 방문하고 음식도 맛있었던 곳이랍니다

맛있게 즐길 수 있었고 분위기 좋았어요~

 

 

 

계산동 파스타 리소토 맛집 찾거나 분위기 좋은 양식집 찾는 분들은

새들브라운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주차장이 협소하니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리고요(매장 앞에 두대정도 가능)

가게가 다소 협소합니다 손님에 따라 다르지만 시끄러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