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소금빵 자연도 소금빵 유명한집이라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대에서 유명한 소금빵집이 있다고 해서 포장해 온 이야기를 들려드려볼까 합니다

홍대 소금빵 유명한 집이라고 하는데 저는 몰랐거든요

근데 같이 나갔던 동생이 알려줘서 포장해 왔답니다

지나가는 길에 줄도 좀 이쏙해서 뭔가 싶었는데 소금빵이더라고요 바로 자연도

 

 

 

 

 

자연도는 체인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성수는 더 유명해서 줄이 엄청 길다고 하는데

연남동에 있는 자연도는 그렇게 줄이 길지는 않았답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연남동에 그 길 쪽으로 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 않답니다

 

 

 

 

자연도 소금빵 연남동에 있는 소금빵집은

테이크아웃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서

소금빵 만드는데 앞쪽은 주문하고 픽업하는 공간으로 나뉘어있답니다

기념인지 사진 찍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자연도소금빵은 실온에서 하루 안에 먹는 게 가장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밀봉 후 냉동보관하면 3일 이내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갓 구운 듯이 먹으려면 에어프라이어에 3분, 오픈에 3분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있으니 혹시나 식었거나 냉동했다면 위에 방법대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연도 소금빵 연남동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거기서 주문할 수 있어요

키오스크에서 주문할 때 소금빵은 4개 한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4개에 12,000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주문하고 잠시 기다려봅니다

 

 

 

주문서를 뽑아서 잠시 기다려봅니다

왼쪽에 픽업하는 곳에서 픽업할 수 있는데요

4개를 한 세트로 너무 예쁘게 포장해 주더라고요

들고 가기도 좋고 예쁘니까 선물하거나 하기에도 너무 좋은듯합니다

 

 

저도 요렇게 소금빵을 포장해서 왔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차에서 남편이랑 소금빵을 먹었는데요

남편은 웬일로 소금빵을 너무 잘 먹는 거 있죠

저는 생각보다 많이 기름진 맛이라서 음? 에이이잇 했는데

버터를 싫어하고 버터냄새나 향을 싫어했던 남편은 넘 잘 먹더라고요

느끼하지 않냐니까 안 그렇다며

 

값싼 버터가 아닌듯합니다 버터향에 빵을 거부하는 남편이 너무 잘 먹는 걸 보면

저에겐 너무 기름진듯한 느낌이 많아서 맛이 좀 아쉬웠어요

개인적인 호불호이니 참고만 하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