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야기

습한 여름철 꿉꿉한 빨래냄새 제거 팁

A앨리 2025. 7. 9. 17:14

 

 

안녕하세요, 직장인 앨리입니다.

 

 

회사에서도 열심히 일을 하지만 집에 가면 집안일도 해야 하는 직장인인데요!

여름이 되면서 진짜 날씨가 자꾸만 꿉꿉해지고 습해지니까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다 보면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가 날 때가 있어요

그리고 세탁 후에 바로 말리지 않고 세탁조에 조금이라도 넣어두게된다면 빨래에서 냄새가 나서 정말 곤란한 상황이 생기죠ㅠㅠ

이런 냄새는 쉽게 빠지지도 않아서 걱정될 텐데 이럴 때 습한 여름철 빨래냄새 제거팁을 드리려고 해요!

 

 

 

 

 

 

습한 여름철 꿉꿉한 빨래냄새 제거 팁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없어서는 살림템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활용법이 있는데요

베이킹소다에는 지방산을 중화시키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오염물질을 흡착한다고 해요

그래서 기름때나 얼룩등을 제거할 때도 사용하고 주방이나 집 청소를 할 때도 천연세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빨래할 때 베이킹소다 소주 반컵정도 넣어서 함께 세탁하면 옷에 베인 땀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저도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꼭 해보세요~

 

 

 

 

 

구연산

 

구연산도 베이킹소다와 마찬가지로 천연세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제품이기도 한데요

섬유유연효과도 있고 냄새 중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헹굼을 할 때 구연산 1큰술 정도 물에 풀어 사용하면 되는데요

섬유유연제 대신에 정전기를 줄여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

 

 

 

 

 

건조기 활용

 

이건 집에 건조기가 있으셔야 하는 것이겠지만

자연건조보다는 건조기를 활용해서 바로바로 건조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여름철에 꿉꿉하고 습한 온도에 빨래가 오래 노출되다 보면 꿉꿉한 냄새가 날 수밖에 없고

빨래에 땀냄새가 안 빠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때 그냥 바로 건조기로 건조! 그러면 냄새에서 해방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때 양모건조볼 사용하면 정전기도 줄여주고 건조할 수 있답니다.

 

 

 

위에 3가지 방법 외에도 좋은 방법들은 있을 텐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여름철 빨래를 건조하고 계신가요?

여름철 빨래 꿉꿉한 냄새 제거하는 팁 있으시면 공유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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